빈이의 블로그

버킷리스트 양평패러글라이딩 특별한 체험

 

 

 

 

 

 

 

욜로족, 딩크족이라는 단어가 유행을 하면서 삶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분들이 꼭 경험해보는 특별한 체험 !!
양평 패러글라이딩입니다 :)
이색적인 레포츠를 즐기면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곳,
양평 패러글라이디 미래항공스포츠입니다.
일생에 꼭 한번은 해봐야할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서울에서 근교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접근성이 좋다는 점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양평은 강원도 만큼이나 아름다운 지역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와, 산책로로 유명한 세미원 등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관광지도 구경하고, 이색 체험으로 패러글리이딩까지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양평 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는 2인 체험이 가능하고,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강사님이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기본 규정을 준수하고 앙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험 비행을 진행하기때문에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높이라고 할 수 있는
860m 양평 유명산 이륙장에서 비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경험의 측면으로 볼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효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경험하고 볼 수 있는 풍광은 차원이 다릅니다 :)

 

 

 

 

기본 활강코스,
동영상 포함 코스,
상승비행코스,
커플코스로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코스로 즐겨보실 수 있고,
지리적으로 수려한 풍경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전제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이색체험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데요
양평 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는
숙련된 전문가들의 오랜 비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비행으로 수려한 풍광들을 눈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차원이 다른 패러글리이딩을 몸소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면 !!
당연 양평 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입니다.
산보다 훨씬 높이 올라서 새들과 함께 비행하는 멋진날을 만들어보세요 !

 

 

 

이웃님들도 마음속으로 정해둔 나만의 버킷리스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패러글라이딩을 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꼭 목록에 추가하시기 바래요.^^*

양평 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 예약은 필수입니다

 

 

 

 

 

 

 

 

 

버킷리스트 양평패러글라이딩 특별한 체험

쭈꾸미낚시 방법 채비 간단히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가을을 맞아서 쭈꾸미낚시가 제철을 맞았어요.
방송을 보다보면 쭈꾸미낚시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가 있을겁니다.
쭈꾸미낚시를 하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걱정인 분들!!
조금도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쭈꾸미낚시는 낚시를 처음해보는 초보들도
누구나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낚시입니다.
지역에따른 편차는 있지만,워낙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잡는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알아서 잡혀준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쭈꾸미낚시가 가장 활성화된 곳은 서해중부에서도 보령앞바다가
가장 핫한 조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홍원한과 무창포,오천항등 핫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안면도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수만쪽은 풍랑주의보로 쭈꾸미낚시가 힘든 경우에도 출조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개체수와 간간히 손님으로 등장하는
갑오징어조황도 상당히 좋은편이죠.

 

 

 

 

쭈꾸미 조황은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인천권의 경우에는 개체수가 많지않은 관계로 보령권 바다와
비교했을때,절반 수준의 조황도 올리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접근이 가깝고,규모가큰 대형 유선이 많아서
좀더 편한 낚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서 개체수와 씨알도 좋아져서
인천 연안부두를 찾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자~이제 쭈꾸미낚시의 기본적인 채비를 알아볼까요?

 

 

 

 

쭈꾸미낚시에 사용되는 채비는 대표적으로 에자와 에기가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것은 에자입니다.
기본적인 무게가 있기때문에 추를 달지않고 에자만달고도 쭈꾸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나름 조과도 좋은편이라서 많이 사용하지만,큰 단점이 있습니다.
쭈꾸미가 주로 서식하는 곳들의경우 바닥에 조개껍질같은 이물질이
상당히 많습니다.
에자의경우 넓게 퍼져있는 바늘때문에 열심히 바닥청소만 하게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진은 에기입니다.
작은 물고기나 새우같이 생긴 것으로,쭈꾸미낚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끼입니다.
바다의 물색과 날씨에 따라서 잘 먹히는 에기가 있어서,
수시로 컬러를 바꿔줄 수 있게 다양한 색상으로 구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쭈꾸미가 빛에 민감하다고하여,반짝이나 축광테이프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튜닝을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부 에기의 경우 고가의 제품들도 있지만,막상 사용해보면 그 효과는 잠시일뿐~
결국은 감각과 실력에 따라서 조황차이가 발생하게됩니다^^*

 

 

 

 

사진에 있는것은 쭈꾸미낚시에서 사용되는 추입니다.
바닷물 오염문제로 예전처럼 납추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8호~14호추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물살에 따라서 알맞은 것으로
골라서 사용하면됩니다.
쭈꾸미낚시는 반드시 추를내려서 바닥에 닿는것을 확인한후 낚시를 하기때문에
적당한 무게의 추 사용이 조황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각만 확실하게 익힌다면 추는 가벼울수록 입질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쭈꾸미낚시의 가장 평범한 채비세팅입니다.
아래위에 모두 에기를달고,아래쪽에 추를 함께 달아줍니다.
쭈꾸미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주로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에자와 에기의 조합입니다.
에자가 아랫쪽으로 가고 에기는 윗쪽에 장착합니다.
이 조합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유형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부피가큰 에자가 물살에 잘 쓸리고 올릴때
무게감이 더해져서 가능하다면 수심이 깊지않는 곳에서 사용하길 권합니다.
밑걸림이 심한 곳에서 에자는 애물단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채비방법은 애기하나에 가벼운 추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쭈꾸미 고수분들은 거의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감각이 중요한 쭈꾸미낚시에는 이렇게 간결한 채비가 미세한 입질을 느끼기에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간결한 채비로 남들보다 두배이상의 조과를 올리는 분들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쭈꾸미낚시에 적합한 낚시대와 릴,원줄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쭈꾸미낚시에 있어서 낚시대는 감각에만 자신있다면 어떤걸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쭈꾸미전용대나 쭈갑,광어다운샷,참돔타이라바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이트지깅대가 가장 무난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솔리드대가 초보분들에겐 막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가장
적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릴의 경우 베이트릴이 사용이 편리하지만,만약에 준비되지 않았다면,2000번 정도의
스피닝릴이면 충분합니다.
쭈꾸미낚시에서 중요한 또한가지는 원줄입니다.
가능하면 물살을 잘 타지않는 얇은 원줄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합사줄 0.8호~1.5 호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 모든것을 신경쓰기 싫다면 간편하게 낚시점에 준비되어있는 대여대를 이용하시면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참 쉽죠?

 

 

 

 

 

 

 

쭈꾸미낚시 방법 채비 간단히 알려드려요!

경기 북부 낚시터 추천 연천 지오낚시터!

 

 

 

 

 

 

 

요즘 날씨가 정말 덥죠?
벌써부터 피서를 떠나고 싶을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ㅠ.ㅠ

 

 

 

 

새파란 하늘이 너무나 상쾌한날~~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떠났어요!!
늘 이렇게 혼자서 낚시하는 것이 습관되니,
이제는 새로운 경지에 도달한것 같네요^^*

 

 

 

 

오늘 제가 찾은곳은 요즘 자주가는 헝글러 네이버카페에서 알게된
"지오낚시터"입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곳으로,아담하고 분위기좋은 곳으로
은근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요.
내친김에 지오낚시터 카페에도 가입을 했네요^^;;

 

 

 

 

지오낚시터는 주 방류어종이 메기와 장어입니다.
민물낚시라고 하면 붕어가 대상어인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손맛뿐 아니라 입맛까지 느낄 수 있는 어종이라서
확 끌리더라구요.

 

 

 

 

예전에 방류햇던 철갑상어도 아직 여러마리 있다고하니
은근 기대되게 만드네요 ㅋㅋ
처음가는 낚시터에서는 꽝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늘은 그런 실패를 하지않기 위해서,나름 꼼꼼히
포인트파악을 해봅니다 ㅋㅋ

 

 

 

 

어둑어둑 해가질 무렵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된다고합니다.
미끼는 일반지렁이와 청지렁이 짝밥채비로~!!
혹시나하는 생각에 어분도 조금 준비했습니다.
이곳 사장님께 미리 문의했더니 사용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시작은 아주 무난했습니다.

 

자리를펴고 얼마되지않아서 쏙 들어가는 입질에
힘좋은 메기를 한수한후~~
그 이후부터는 두어시간동안 향어 입질에 시달렸네요 ㅋㅋ
그 이후에는 입질뚝!!

 

 

 

 

제 어망을 보시면 알겠지만 향어만 열수이상 했습니다.ㅋㅋ
메기와 장어터가 아니라면 나쁘지않은 조황이지만~
메기터에서 향어대박이라니 ㅋㅋ
주변에 있는 다른 조사님들도 지오낚시터에서 향어만 이렇게
잡는것은 보기드문 일이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중간에 조금 사용했던 어분이 향어를 집어한것 같네요.

 

 

 

대상어는 메기두마리로 끝났지만,묵직한 향어손맛을 봤으니
나쁘지않은 출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메기도 아니고 꼭 장어를 잡아서 입맛과 동시에
몸보신도 해야겠죠? ㅎㅎ

 

연천이라 조금 멀기는 하지만,낚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오낚시터 정말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경기 북부 낚시터 추천 연천 지오낚시터!

엠마스톤 라라랜드 관람하고 오기 ~ !

 

 

 

 

 

 

 

 

 

 

 

 

 

 

부쩍 쌀쌀해진 겨울 2016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 위해 집 안에만 있지 않고

잠시 남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나오게 되었지요 ~

 

 

저희들이 관람한 영화는 라라랜드라는 영화였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엠마스톤이 나오는

영화였어요 ~ 평점도 너무나 좋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였지요 ㅎ

 

 

영화를 감상하기 전 간단한 간식거리들로

팝콘과 나쵸 음료까지 준비를 끝마쳐주니

어느샌가 영화를 볼 준비가 금방 끝나더랍니다 ~

 

 

우물우물거리며 간식들을 먹고 있자 영화가

시작할 기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그런지 설렘이 한 가득!

 

 

광고속의 저 남자아이는 누구 ㅎ.?

티비를 원체 보지 않아서 아이돌은 잘 모르기에

잘생겼다고 하니 삐진듯한 우리 남치니..

 

 

라라랜드라는 영화는 꼭 다시한번 보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선율과

함께 다시한번 제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듯한 영화!

 

 

 

영화를 행복하게 감상하고 난 뒤에는

간단하게 죠스떡볶이에서 떡볶이와 순대 튀김등등

저녁거리들을 사서 먹으면서 행복하게 주말을

마무리 한거 같습니다 !

 

 

 

 

 

 

 

 

 

 

 

엠마스톤 라라랜드 관람하고 오기 ~ !

경남 가볼만한 곳-낚시천국 사천 저도(딱섬)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섬여행...

하지만 마음은 있지만 막상 가려고하면 쉽게 가지지 않더라구요.

지난봄 친구들과 날을 잡아서 다녀왔던 경남 사천에 위치한

저도(딱섬)에 그때의 아쉬움을 잊지못해서 또다시 방문 했습니다.

 

 

저도라는 이름보다 딱섬이 더 와닿아서 그냥 딱섬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제가 딱섬을 다시 찿은것은 낚시 때문입니다.

딱섬은 낚시를 위해서 만들어진 섬이아닐까 할정도로

섬 어느곳에서나 편리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이곳은 실안선착장 입니다.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딱섬 입니다.

가구수가 몇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섬으로 지역분들이 아니면

아직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곳이죠^^*

 

 

잔잔해 보이는 사천앞바다....

하지만 얼마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화 "명량"에서처럼

이곳 또한 물쌀이 엄청나게 쎈곳 입니다.

이곳의 특산물인 죽방렴 멸치는 최고품질의 명품으로

거래된다고 하네요^^*

 

 

1km도 채 되지 않는 뱃길이라서 얼마가지 않아서

딱섬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함께간 일행들은 육지를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분들입니다.

섬 전체가 낚시 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낚시를 할 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섬의 우측에 있는 유어장은 돈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유료낚시터 입니다.

갯바위 주변에 만들어진 좌대에서는 종종 대어들이 잡힌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유어장에는 가보지 못했답니다.ㅋㅋ

꼭 그곳에 가지 않아도 충분한 손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대물의 손맛이 그리워지면 저도 어쩔 수 없겠죠? ^^;;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 해서 만든 펜션 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공동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학교운동장은 이제는 족구장이 되었습니다.^^*

 

 

펜션에서 바라본 딱섬 앞바다의 모습 입니다.

전신주가 안보인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죠? ㅎㅎ

 

 

지난번에 왔을때는 없었던 둘래길이 펜션 뒷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설래이는 마음으로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몇백미터 뿐이 안되는 짧은 구간이지만 딱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나무이름을 까먹었는데 ㅡㅡ;;

천년은 넘은듯한 엄청난 수령의 나무가 이곳에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런 나무가 한그루 더있었다고 하는데

오래전 태풍매미가 왔을때에 운명을 다했다고 하네요 ㅠ.ㅠ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둘래길 중간중간에 확트인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갯바위에 달려가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감이 밀려오네요 ㅋㅋ

 

 

멀리 바다한복판에서 배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보입니다.

요즘은 볼락과 감성돔이 잘잡힌다고 합니다.

섬을 한바퀴 둘러봤으니 저도 이제 슬슬 채비를 챙겨서

손맛을 보러갑니다....

 

 

낮낚시 동안은 치어들에게 시달리다가 밤이 되어서야

볼락과 한뼘이 조금넘는 감생이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장원은 따로 있었습니다.ㅠ.ㅠ

 

일행중 막내가 확 휘어진 낚시대와 사투를 벌이고 있더라구요.

힙겹게 올린놈은 씨알좋은 돌돔 입니다.

잔챙이들은 저도 몇마리 잡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제법큰 녀석을 잡았습니다.

숙소에 들어가서 일행들에게 칼질 솜씨를 보여줘야겠죠? ㅎㅎㅎ

 

 

가끔 먼바다로 출조를 하지만 시간과 비용때문에 은근

부담이 많이 갔는데,

딱섬에서는 큰 부담없이 충분한 손맛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사천에 살았다면 주말마다 찿아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낚시천국 딱섬으로 놀러오세요~~!!!!

 

 

 

 

 

 

 

 

경남 가볼만한 곳-낚시천국 사천 저도(딱섬)

영흥도 서해안 배낚시 풍성한 조과

 

 

 

 

 

 

 

 

 

 

짜릿한 개우럭의 손맛을 느껴본지가 벌써 수년이 되었네요.

가끔씩 서해안 배낚시를 가긴 하지만

어자원이 씨가 말랐는지 최근에는 만족스러운 조과를

올리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출조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ㅋㅋ

고기를 잡고 못잡고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 낚시이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출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영흥도에서 조과가 영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 곳에서

출조를 몇번 했는데,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찿았습니다.

이른새벽에 보는 영흥대교의 모습이 웅장 해 보이네요.

 

 

벌써부터 출조를 서두르는 곳도 있습니다.

저도 빨리 가고싶지만 아직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네요.

먼저 떠나는 배를 보니 마음만 급합니다 ^^;;

 

 

이미 동이 튼지 한참 됬지만 뿌연 물안개가 걷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거의 없어서 영흥도 앞바다는 파도가 거의

없이 아주 잔잔합니다.

 

 

영흥도는 인천권의 다른곳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인천 남항부두의 경우 포인트까지 2시간 정도는 배를타고 나가야 하지만

영흥도는 1시간 이내의 거리에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어서

지루함이 덜합니다.

 

 

안개가 조금씩 걷히고 있네요.

뽀얕게 보이는 햇빛아래에 날아가는 갈매기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오늘은 운이 좋은지 돌고래 한쌍을 목격 했습니다.

아쉽게도 금세 사라져버려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이제 슬슬 낚시준비를 해야겠죠?

일단 바늘 두개에 모두 미꾸라지를 달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그런데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첫 캐스팅에 친구에게 묵직한 입질이

온것 같습니다.

 

 

친구가 올린것은 2킬로짜리 광어!!!

첫수부터 완전대박 입니다^^*

다운샷 채비도 아니고 우럭채비에..그것도 첫 캐스팅에

친구는 제대로 손맛을 봤네요 ㅋㅋ

 

 

잡힌 광어를 보던 선원분이 순수 자연산은 아니라고 하네요^^*

몸에 반점이 있는것들은 치어를 방류해서 성어로 자라난 녀석들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연산 이라고해도 전혀 문제가 없겠죠?

 

 

연달아서 입질이 오고 있습니다.

함께간 다른 친구가 제법 쓸만한 사이즈의 우럭을 한마리 올렸습니다.

저도 연거푸 입질을 받아서 씨알좋은 우럭을 잡았지만

사진 찍을 틈이 없네요 ㅎㅎㅎ

 

 

첫수로 광어 손맛을 본 친구가 이번에는 손바닥만한 꽃게를

한마리 걸어올렸습니다.

요즘 영흥도 조과가 시원찮았다고 하는데

우리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는 것일까요?

 

 

배가 움직일때마다 졸졸졸 따라다니는 갈매기들이

오늘따라 예뻐보이네요..

이쯤에서 처음잡은 광어로 회를떠서 함께 출조온 분들과

한점씩 맛을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낚시에 전념 합니다.

 

 

잔잔한 물위에서 갈매기들이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폭발적이진 않지만 틈틈히 오는 입질은

끈이질 않습니다.^^*

 

 

낚시도 할만큼 했고 슬슬 철 수 준비를 합니다.

친절한 남영호 선원분이 잡은고기들의 피를 빼주네요.

이렇게 피를 빼야 집에 가서도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적당히 먹을 만큼 먹고도 이정도 남았으니

최근 서해안 우럭배낚시 조황을 생각 할때 만족스러운

조과를 올린것 같습니다.^^*

오늘 친구에게 어복이 있는지 혼자서 광어를 두마리 잡았네요.

 

 

예전에는 배낚시에 빠져서 하루다 멀다하고 오곤 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잦은 출조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 푹 빠졌을 때에는 일도 제껴두고 다닌적이 있는데,

이제 철이 들었나봅니다.ㅋㅋ

 

 

수도권에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영흥도 진두선착장은

서해안 배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았지만 그명성이 이제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개인출조비용도 올해부터 1만원이 올라서 조금 부담이 가지만

그래도 이만한 곳이 없기에 다시찿게 될것 같네요...

 

 

 

 

 

 

 

 

 

영흥도 서해안 배낚시 풍성한 조과

드래곤플라이트-엘브리사 공짜수정 이벤트

 

 

 

 

 

 

메롱

 

 

 

 

드래곤플라이트의 Next Fioor에서 드디어 신작 게임이

등장을 했네요^^*

신작 게임의 등장과 함께 드플 공짜 수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이런 이벤트는 절대 놓치면 안되죠 ㅋㅋㅋㅋ

 

 

엘브리사가 어떤 게임임지 살짝 둘러볼까요?

수정은 1~10 스테이지까지 게임을 하면 10개를 준다고 하네요.

수정 10개면 좀 약해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공짜니 감지덕지 해야죠? ^^;;

 

 

엘브리사는 일단 그래픽이 마치 어릴적에 오락실게임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워낙 가벼워서 그런지 사양이 많이 딸리는 나의 폰으로도

랙하나 없이 시원스럽게 게임이 진행되네요.

 

 

게음은 정말 단순합니다.

허접해보이는 그래픽이 자꾸 눈에 걸리긴 하지만

게임 난이도도 낮은편이라서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기본조작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요즘 대부분게임이 그렇듯이 비행을하면서 모운 돈으로 장비를 강화시켜

가면서 점점 더 강한 상대들과 싸워야 합니다.

막상 게임을 해보니 드플 수정 10개를 받는데 까지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네요..

 

 

흠...솔찍히 엘브리사를 평가하자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이긴 한데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컨셉 자체를 그렇게 잡은건지 모르겠는데 수많은 모바일 게임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이정도로 과연 버텨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스러운 부분도 느껴집니다.^^* 

 

 

 

엘브리사는 마치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고전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어떻게 바껴간다면

색다른 분위기의 인기 게임으로 발전 할 가망성은 있다고

보여지네요^^*

 

 

 

 

 

 

 

 

드래곤플라이트-엘브리사 공짜수정 이벤트

[퍼즐삼국] 드래곤플라이트 공짜 수정 이벤트

 

 

 

 

 

 

 

 

 

요즘 들어서 드래곤플라이트에서 수정 하나하나가 정말

아쉽게 느껴지네요.

절대 현금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미련듯이 게임을 한답니다^^*

가끔씩 진행하는 이번트때 수정을 얻게되면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ㅋㅋ

드디어 또다른 이벤트가 시작 되었네요.

 

 

지난번 몬스터디펜걸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퍼즐삼국 게임을 하면 공짜 수정과

골드를 받을 수가 있네요^^;;

늘 현금으로 수정을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기쁨 아마도 모를겁니다.

 

 

그런데 예전의 이벤트들은 대부분 접속하고

게임 한판만해도 수정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

최근에 하는 이벤트들은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네요 ㅡㅡ;;

간단히 얻을 수 없고 장시간 게임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방식이라서 아마도 귀찮아서

하지않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1차에서 4차까지 임무를 완수하면 총 받을 수 있는 수정이

50개 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예전의 몬스터디펜걸스 이벤트 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하네요 ....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게임을 접하게 되는것이

나쁘진 않지만 좀 색다른 방식의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임무를 수행하고 나면 화면 하단의 친구를 클릭하시면 선물에

사진처럼 드래곤플라이트 쿠폰이 와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 번호를 드플 상점 수정 구입하는 곳에서

입력하면 된다는것 잘 아시죠?

세상에 공짜는 없나봅니다...

이제는 공짜 수정 얻는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네요 ㅠ.ㅠ

 

 

 

 

엉엉

 

 

 

 

 

[퍼즐삼국] 드래곤플라이트 공짜 수정 이벤트

드래곤플라이트 2.2 업데이트 분석

 

 

 

 

 

 

 

 

 

 

 

 

 

 

나날이 발전해가는 드래곤플라이트가 또다시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홍보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케릭이 등장햇습니다.

업데이트의 전반적인 내용과 상세한 부분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공지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원소술사 코델리아의 등장과

새로운 새끼용의 등장이 일단 관심이 가네요.

하지만 그다음 내용이 더중요하다는 사실!!

아이템을 드랍하는 엘리트용이 등장했습니다.^^*

드랍되는 아이템 중에는 전설종 새끼용도 있다고 하네요.

 

 

게임을 직접 해보니 친구들 끼리만 순위경쟁을 하던것이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과의 순위경쟁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조는 실버 816조네요 ^^;;

연습삼아 몇판 했더니 썩 잘나온 점수가 아닌데

1위로 올라갔습니다 ㅋ

 

 

게임 도중에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 햇습니다.

바로 이녀석이 아이템을 드랍하는 엘리트용 입니다.

체력이 엄청 강해서 쉽게 잡히질 않네요 ㅠ.ㅠ

죽을둥 살둥 사냥을 하여 아이템을 결국 얻었습니다.ㅋㅋ

너무 사냥하기가 힘들어서 일부 유저들은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가 우려되네요 ㅡㅡ;;

 

 

엘리트용에서 나온 아이템을 습득하면 화면 좌측 상단에

획득 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엘리트용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더군요 .

 

 

게임이 끝나면 습득한 아이템이 공개됩니다.

전기검이 나왔네요 ^^;;

케릭터의 속성을 칼로 인하여 바꿀 수가 있나봅니다.

 

 

프로필에 가면 이렇게 획득한 아이템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이템 장착창을 보니 칼과 옷 목걸이 표시가 있는것을 보니

다양한 아이템이 기대되네요.

 

 

 전기검을 클릭하면 창착과 판매를 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판매를 클릭 해보니 1000원에 상점에 처분 할 수가 있네요 ^^;;

 

 

두번째 얻은 아이템은 로즈의 채찍 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템은 새끼용 공격력을 향상 시켜 주는데

강화기능도 있습니다.

 

 

 강화를 클릭 했더니

새끼용 스킬 합성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아이템으로

강화를 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새로 등장한 케릭인 원소술사 코델리아 입니다.

화면을 터치할때마다 속성이 바뀐다고 하네요..

수정을 아끼느라 아직 구입하지 못했네요.

크래곤 사냥시에 타입에 맞게 속성 변경을 한다면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된것을 보고 두시간정도 테스트 해본 것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홧팅2

 

 

 

 

 

 

드래곤플라이트 2.2 업데이트 분석

드래곤플라이트 새로운 새끼용 타입과 스킬합성 방법

 

 

 

 

 

 

 

드레곤플라이트가 업데이트 될때마다 항상 골드와 수정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남아있는 모든 골드를 동원하여 새끼용을 부화한 결과

새로 등장한 새끼용을 타입별로 얻었네요.

득템한 새끼용을 소개합니다.

 

 

복사형 희귀종 나목이 입니다.

무속성이란게 아쉽지만 스킬합성을 통하여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시간형 해마군은 정해진 시간에만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사용가능한 시간에 해봤지만

이역시도 무속성 공격이라 그런지 합성을 통하여 속성을 얻어야

유용할듯 하네요.

 

 

방어형 그윽이는 일정거리 비행을 하면 한번의 보호막 역활을 해주지만

기본적인 공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냥에 그닥 도움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혹시 스킬합성으로 공격이 될 수 있다면 몰라도요 ㅎㅎ

 

 

유도형은 상당히 매력이 느껴지는 새끼용 입니다.

유도탄처럼 몬스터를 따라 가는것이 레벨을 올리고 좋은 스킬만 얻으면

벽타기시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킬합성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기존의 합성처럼 처음 선택한 새끼용에 스킬이 생기고 나중에 선택한

새끼용은 사라지게 됩니다.

레벨에 상관없이 같은 새끼용이라면 스킬합성이되기 때문에

고생하지 말고 레벨 1짜리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두려워서 합성을 못하는 분이라면 걱정말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항 설명과 별로 캐키지 않으면 언제라도 합성이 완료되기 전에는

중단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스킬합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던 스킬 입니다.

공격력 스킬과 크리키컬 스킬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랜덤으로 부여되고 새로 스킬합성을 하면 기존의 스킬은 사라지니

신중 해야 합니다.

 

업데이트를 통하여 등장한 스킬의 종류입니다.

꼭 참고하시고, 마음에드는 스킬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드래곤플라이트 새로운 새끼용 타입과 스킬합성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