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 리프트,코끼리열차,동물원 이용요금 안내
과천 서울대공원 리프트,코끼리열차,동물원 이용요금 안내
오랜만에 기나긴 추석 연휴로 인하여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나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결국 참지못하고 찿아온 곳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입니다.
이곳을 한번쯤 와보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오늘같은 화창한 가을날에 방문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리프트에서 바라본 전경이 정말 멋지죠?
멀리 서울랜드도 보이네요~
오늘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이용요금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소개 할께요^^*
리프트 요금은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동물원 정상 까지 갈것이 아니라면 1회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회권이나 당일권은 부담이 상당히 크죠~
보통 1회권을 끈고 편리하게 대공원까지 가는 분들이 많으며,
천천히 산책삼아서 입구까지 걸어서 가는것도 권하고 싶네요.
리프트에서 내리면 동물원 북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서 바로 동물원에 들어 가시면 됩니다.
동물원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3000원 입니다.
청소년 2000원,어린이1000원으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패키지 요금을 이용 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공원을 한번에 모두 둘러보기에는 상당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대공원 관람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공원 내ㅔ부를 정기적으로 돌아다니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원하는 목적지를 정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한다면
편하고 더 즐거운 관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동물원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매표소 앞쪽에 코끼리열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인 요금이 1000원으로 부담없으니 편리하게 대공원입구까지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대공원을 가면 걷가가 치려서 짜증스러운 경우가 발생 하는데
이렇게 편리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다면 아무런 걱정없이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리프트,코끼리열차,동물원 이용요금 안내
추석을 앞둔 소래포구의 분주한 모습 소개합니다
추석을 앞둔 소래포구의 분주한 모습 소개합니다
내일부터는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 소래포구를
방문 했습니다.
때마침 만조시간에 가까워서 그런지 많은 어선들이 포구에서
조업의 성과물들을 뭍으로 옯기고 있네요^^*
전어와 새우들을 보니 완연한 가을이 왔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요즘 대하는 거의 찿을 수 없고 대부분 수입산 새우를 국내에서
양식한 것이라고 하니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뭐니뭐니해도 지금은 꽃게철!!
포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것이 꽃게 입니다.
이곳은 수협 뒷편에 있는 난전 입니다.
갖잡아온 젖갈용 새우와 꽃게를 구입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답니다.
시장 내부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둘러보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장을보러 나온것 같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물고기들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곳입니다.
소래포구를 올때마다 생선굽는 냄세를 참지 못하고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고간답니다^^*
추석을 앞둔 포구의 모습은 정말 풍요로와 보입니다.
요즘 많이 들어선 대형할인마트가 많지만,인심좋고 저렴하게
장을 볼 수있는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했으면 하네요...
소래포구의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네의 어물전보다 비싼 경우도 많은데..
싱싱함의 차이라고 생각 해야 할까요? ㅋㅋ
추석을 앞둔 소래포구의 분주한 모습 소개합니다
ktx 천안아산역 옆에 위치한 장재천 호수공원 다녀왓어요
ktx 천안아산역 옆에 위치한 장재천 호수공원 다녀왓어요
얼마전 다른분의 블로그를 보고 천안아산역 근방에 멋진
호수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곳이 있다면 안가 볼 수가 없죠?
다리건너편에 천안아산역이 바라보이는 바로 이곳이
호수공원입니다.
얼핏 보기에 예쁘게 잘 조성된곳 같네요..
그러나 호수공원을 둘러보다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여름철 폭우의 잔해인지 모르겠는데,
산책로는 온통 토사로 뒤덮혀 있습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조금더 가보았지만 모두 상태는
비슷합니다.
호수공원의 야외무대는 관리를 하지 않아서인지
잡초들이 군데군데 자라나고 있네요..
분수쑈가 정말 멋지다고 했는데...
분수는 가동을 하지않고 있네요 ㅠ.ㅠ
도대체 이곳이 무슨일이 생길걸까요?
스산하기만 한 호수공원에서 오붓하게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기는 하지만
이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서 조성한 공원을 방치해 두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
호수를 한참 걷다보니 안내표지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제서야 저의 의구심이 풀렸답니다.ㅋㅋㅋ
많은 양의 토사유입과 수질악화로 일시적으로 방치된듯 합니다.
그런데 일시적일지 장기적일지는 두고봐야겠죠...
분명 우리들의 아까운 세금으로 조성한 곳일텐데..
빨리 복구가 되어서 시민들의 아름다운 쉼터로 되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x 천안아산역 옆에 위치한 장재천 호수공원 다녀왓어요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악산 샘말공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악산 샘말공원"
감성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올여름은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어느순간에
종적을 감추고 사라져 버렸네요^^*
늘 다니던 관악산 둘레길을 한바퀴돌고 하산을 하면서
항상 마지막으로 들리는 샘말공원에 도착 했습니다.
샘말공원은 정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운동시설이 있어서
산행으로 지친몸을 풀고갈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끔은 집에서 멀지않은 이곳에 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만
하고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활짝피어있던 꽃들이 이제는
잘 눈이 띄이지 않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단 얘기겠죠?
공원 한쪽편에 있는 작은 연못은 아쉽게도
물이말라 있네요^^;;
운동시설이 있는 넓은 광장에는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가한 낮시간이라 그런지 중년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바로옆 놀이터에서 놀고,어른들은 바로옆 한눈에 보이는
운동시설에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너무 좋은 같네요...
제가 온것을 반겨주는 것인지 때마침 바닥에서 분수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샘말공원은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될
주민들의 휴식처 인것 같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악산 샘말공원"
안면도 지포저수지의 화려한 연꽃 구경하세요
안면도 지포저수지의 화려한 연꽃 구경하세요
오랜만에 떠난 안면도 여행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는 순간 눈부시도록 멋진 광경이 보여서
차를 세우고 잠시 그 아름다움에 푹 빠졌습니다.
이곳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지포저수지 입니다.
어떤 멋진 광경을 보았길래 이처럼 호들갑일까요?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캠핑을 하고 올라오는 길에
대야도를 지나자 우측편으로 넓은 저수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평범한 저수지가 아니였습니다^^*
넓은 호수를 온통 뒤덮고 있는것은 연꽃 입니다.
안면도가 연꽃 축제가 유명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생각지 않았던곳에 눈부실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보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진 연밭 입니다.
군데군데 예쁜 연꽃도 피어있어서 이곳을 그냥 지나차지 못하고
저처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안면도 여행 마지막날 돌아가는 길에도 이런 즐거움을 주네요^^*
저수지 한쪽편 연이 없는 자리를 보니 자리를 펴고 낚시를
하고싶은 충동도 밀려 왔지만 마음뿐이죠 ㅋㅋ
이곳역시 연꽃이 유명한가 봅니다.
연꽃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어서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해주네요.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차를 세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족이함께 정자에서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는 안면도로 놀러오세요!!
안면도 지포저수지의 화려한 연꽃 구경하세요
통영 앞바다 환상의섬 비진도 1박2일 촬영지 "비진분교"
통영 앞바다 환상의섬 비진도 1박2일 촬영지 "비진분교"
비진도는 통영에서는 여름 피서지로 오래전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던 곳으로 최근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찿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최근 1박2일의 촬영으로 새로운 명소들이 생겨나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진도내항 입니다.
넓은 해수욕장이 있는 외항과는 달리 이곳은 한적한 마을로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거의 찿지 않는 조용한 마을이였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이 직접 그린 벽화(?) 입니다.
방송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비진도 방문하는 분들은 꼭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이곳 입니다.
내항마을에서 좁은 길을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비진분교 입니다.
학교의 정문 바로 옆에는 1944년 개교하여
2012년3월 1일에 폐교 되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곳역시 1박2일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졌죠.
발이 묻힐 정도로 자라난 잔디가 그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잇네요..
스산한 교정이 묘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사실 이런곳에 오면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것들
하나하나가 멋진 예술작품처럼 느껴지게 되더군요^^
독서를 하는 소녀의 동상이 유난히 눈에 띄이네요..
검게 때가끼인 조형물들이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합니다.
도시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각 공원들과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긴 세월동안 1023명의 학생들을 배출한 현장입니다.
낡은 외관과는 달리 실내는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내항 앞바다를 바라보고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이
위업있어 보이네요^^*
비진분교는 다른곳에서 느낄수 없는 특별함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통영 앞바다 환상의섬 비진도 1박2일 촬영지 "비진분교"
어느더운 여름날 시화방조제의 풍경
어느더운 여름날 시화방조제의 풍경
장마는 왔지만 비는 오지 않고 구름만 잔뜩 끼인 후덥지근한 날입니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할겸 시화방조제를 찿았습니다.
주말이면 이곳도 은근 교통체증이 심한편이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확트인 도로가 시원스럽습니다.
오래전 수질 악화로 애물단기 신세였던 시화호가 현재는 수질이 개선되어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잇습니다.
이곳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 입니다.
배낚시를 떠나기 위해서 이곳을 찿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착장 주변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중간선착장에 잠시 세우고 둘러보겠습니다.
선착장 내부에는 많은 차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네요.
중간 중간 보이는 탑차에는 배낚시 홍보를 하는 문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선착장 내에서는 낚시가 금지되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신경쓰지않고
낚시를 즐긴답니다^^*
오랜만에 이곳을 찿아오니 확트인 바다가 너무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잠시 낚시대를 꺼내서 즐기고 싶었지만 오늘은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분위기에 심취되어서 이곳에서 한참을 머물렀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바닷바람에 살이 많이 탓네요 ㅡㅡ;;
짧은 외출이라도 잊지말고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세요^^*
어느더운 여름날 시화방조제의 풍경
경기도 안산시 가볼만한곳 서해안 휴가 여행코스
경기도 안산시 가볼만한곳 서해안 휴가 여행코스
전국적으로 우리가 돌아 보아야 할곳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지
문득 궁금해 집니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가볼만한곳
몇군데 추천하여 드립니다.
안산시 대부도에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누에섬등대전망대,
갯벌체험,성호기념관,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공원,최용신기념관 등으로
제법 많습니다.
누에섬풍력발전소가 보입니다.
탄도항에서 누에섬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열립니다.
가는 길에 있는 곳이랍니다.
탄도 갯벌체험장으로 조개캐기,굴따기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5000원에서 10000원의 체험비가 들어 갑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이 될것입니다.
탄도항에 주차를 하면 안산 어촌 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오전 9시 부터 6시 까지 관람할수 있으며
성인 2000원,어린이 1000원의 관람료가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신정,설날,추석에는
휴관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하절기에는 9시 부터 6시,
동절기에는 9시 부터 5시 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개관 종료 30분 전까지 입니다.
주변에 있는 대부도,선감도,불도,탄도 등의
섬들을 볼수 있습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대부 해솔길은 다양한
코스가 있어 원하는 코스를 다녀 올수 있습니다.
5분 거리에서 100분 까지의 거리로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바닷길을
거닐수 있습니다.
여러 섬을 모두 둘러 보려면 하루 코스로는 부족 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꼼꼼히
둘러 보아 우리나라의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바로 외국 여행 부럽지 않은 여행이 될것입니다.
경기도 안산시 가볼만한곳 서해안 휴가 여행코스
서울에서 물놀이 할수있는곳 양재천 야외수영장 요금
서울에서 물놀이 할수있는곳 양재천 야외수영장 요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개장 하였습니다.
시민의 숲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을
하던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수영장 입니다.
시민의 숲과 연결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여름 입니다.
24일에 개장 하였는데 이날을 기념하여
이날은 뮤료로 물놀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ㅠ ㅠ
꽤 넓은 야외수영장이네요.
지금 보이는 곳이 끝이 아니라 멀리에 또 다른 칸이
있어 아주 넓은 공간 입니다.
깊이에 따라 어른들이 즐기는 공간과
아이들이 즐기는 공간을 따로 구분 하였네요.
준비요원들이 개장을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야외 수영장이라해도 햇빛을 피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탓에 당장이라도 물에
뛰어 들어가고 싶네요.
수영장은 당연히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것
잘 아시지요.
수영모와 물안경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준비물은 개인이 알아서 하시면 된답니다.
예약 방법은 공문 팩스로 접수할수 있으며
기재사항은 신청자명,이용목적,이용일자,
이용인원수 등 입니다.
접수처
팩스 521-4049
전화번호 2058-1770 입니다.
예약승인 사항은 전화로 통보 한다고 합니다.
개장시간은 9시 부터 8시 까지 이지만
성수기에는 야간연장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이용요금은 19세 이상 성인은 5000원,서초구민은 3000원,
13세-18세의 청소년은 4000원,서초구민은 2500원 입니다.
4세-12세의 어린이는 3000원,서초구민은 2000원 이며
단체할인은 1500원 입니다.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해야만 서초구민들은
할인이 가능 합니다.
서울에서 물놀이 할수있는곳 양재천 야외수영장 요금
인천대공원 수석원이야기 돌로만든공원둘러보기
인천대공원 수석원이야기 돌로만든공원둘러보기
인천에는 대공원이 있는데 월요일이 휴관일인지
모르고 찾았습니다.
휴관일이라고 해서 정문을 봉쇄하지는 않았고
동물원이나 식물원과 같은 중요한
부분만 휴관이고 장미원이나 수석원과 같은 곳은
개방하고 있네요.
수석원은 이야기가 있는 돌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재미있게 둘러볼수 있습니다.
수석원 앞에있는 분수대 입니다.
물개의 모습을 한 돌이 시원하게 물을 뿜어 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제눈에는
물개의 모습으로 보인답니다.
귀여운 망아지의 모습 인것 같네요.
망아지가 어미를 기다리며 졸고 있네요.
큰 배가 한척 있는듯 합니다.
거북선 만큼이나 거대한 배가 적진을 향해
돌격 하고 있네요.
강아지가 서글프게 울며 어미를 찾고 있습니다.
어미는 자식을 두고 먹이를 구하러 간것 같습니다.
두 나라의 영토 싸움이 일어나고 있네요.
옥토밭과 비옥한 땅으로 어느 나라가 이길것인가~~~~
음흉한 뱀의 썩은 미소가 등골을 오싹하게 합니다.
백두산의 겨울 모습인듯 합니다.
하얀 눈이 덥힌 백두산이 왠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음해 봄을 기다리며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야기가 있는 수석원에는 이 이외에도
많은 수석들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보는 이의 관점에서 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매우 재미진 곳이랍니다.
인천대공원 수석원이야기 돌로만든공원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