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인천대공원 수석원이야기 돌로만든공원둘러보기

 

 

 

 

 

 

 

인천에는 대공원이 있는데 월요일이 휴관일인지

모르고 찾았습니다.

휴관일이라고 해서 정문을 봉쇄하지는 않았고

동물원이나 식물원과 같은 중요한

부분만 휴관이고 장미원이나 수석원과 같은 곳은

개방하고 있네요.

 

 

 

 

 

수석원은 이야기가 있는 돌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재미있게 둘러볼수 있습니다.

 

 

 

 

 

 

 

 

 

수석원 앞에있는 분수대 입니다.

물개의 모습을 한 돌이 시원하게 물을 뿜어 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제눈에는

물개의 모습으로 보인답니다.

 

 

 

 

 

 

 

 

 

귀여운 망아지의 모습 인것 같네요.

망아지가 어미를 기다리며 졸고 있네요.

 

 

 

 

 

 

 

큰 배가 한척 있는듯 합니다.

거북선 만큼이나 거대한 배가 적진을 향해

돌격 하고 있네요.

 

 

 

 

 

 

 

 

 

 

강아지가 서글프게 울며 어미를 찾고 있습니다.

어미는 자식을 두고 먹이를 구하러 간것 같습니다.

 

 

 

 

 

 

 

 

 

두 나라의 영토 싸움이 일어나고 있네요.

옥토밭과 비옥한 땅으로 어느 나라가 이길것인가~~~~

 

 

 

 

 

 

 

 

 

음흉한 뱀의 썩은 미소가 등골을 오싹하게 합니다.

 

 

 

 

 

 

 

 

 

 

 

 

백두산의 겨울 모습인듯 합니다.

하얀 눈이 덥힌 백두산이 왠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음해 봄을 기다리며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야기가 있는 수석원에는 이 이외에도

많은 수석들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보는 이의 관점에서 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매우 재미진 곳이랍니다.

 

 

 

 

 

   

 

 인천대공원 수석원이야기 돌로만든공원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