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간 시티투어 떠나요!!
경주 야간 시티투어 떠나요!!
신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주!!
경주는 역사도시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간시티투어로
경주여행을 떠나봅니다.
야간시티투어코스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소로
경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데요.
동궁과 월지를 시작으로 첨성대,계림,교촌마을,월정교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밤공기가 의외로 쌀쌀해서 덥지않아 좋더라고요.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해설로 신라의 역사도 배우고
경주의 명소답게 아름답기 그지없는 동궁과 월지는
세상사람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할 만큼 낭만적였습니다
경복궁이나 창경궁의 야간개장과는 또 다른 멋이 있어 좋았답니다.
다음은 첨성대를 돌아볼 차례였는데요.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하니 편리하긴한데
좋은 곳에서 더 머무를 수 없어 그게 좀 아쉽긴하더라고요.
유구한 옛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경주여행은
시간여행을 하는것 같아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낮과밤 모두 아름다운 경주에서
신비로움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요?
경주 야간 시티투어 떠나요!!
경주여행지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여행지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일컫는데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여행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설레임 가득안고 향한 곳은 양남 주상절리인데요.
자연 명소로도 잘 알려진 양남 주상절리는
수직으로 발달하는 일반적인 주상절리와는 다르게
부채꼴 모양이거나 수평으로 누워있어
보기 드문 볼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격하게 나를 반겨 포옹이라도 하려는듯 파도는 세차기만했는데요.
이내 주상절리와 부딛히곤 합니다.
그덕에 보고자했던 주상절리를 보는듯마는듯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랜만의 시원한 파도소리를 실컷 들은것 같습니다.
전망대 느린 우체통을 지나 파도소리길을 따라 걷다보면
파도소리길과 읍천마을을 잇는 출렁다리가 나오는데요.
다리를 건너는데에도 길이 32m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상쾌함만 남긴답니다.
푸른바다와 주상절리의 어우러짐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금세라도 덮칠거 같은 거센 파도소리에 여기가 파도소리길임을 알려주더라고요.
공사중인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완공되면 다시금 와봐야겠습니다.
경주여행은 언제나 최고인듯해요^^
경주여행지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부천 소사 맛집 본죽 믿고 이용해요!
부천 소사 맛집 본죽 믿고 이용해요!
얼마전 큰 수술을 받고 몸조리를 하고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오랜만에 부천으로 놀러갔어요.
같은 모임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병원으로 찾아갈려 했는데,
이미 퇴원을 하고 조금씩 움직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식구들 눈치보이는 집보다는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하네요 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열심히 수다를 떨다보니 슬슬 배가고파 오는데,
친구는 아직 마음놓고 먹을 수가 없는 처지라서...
그런데 부천 소사역 근처에 본죽이 있던것이 생각나서 간만에
죽파티를 벌였어요^^*
주변에있는 맛집들을 외면하고 본죽으로 고고씽~
본죽에는 죽만 파는줄 알았는데~
냉장고를 보니 별게 다파네요 ㅎㅎ
친구에게 집에서 먹으라고 배즙을 사줄려 했는데,극구사양 하네요.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역시 죽 하면 전복죽이 최고겠죠?
전복죽의 종류도 정말 많아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죽을 먹어보겠어죠? ㅎㅎㅎ
몇가지를 골라봤어요^^*
예전에 가끔씩 동네 죽집에서 아이가 아플때 사간적이 있는데~
본죽은 확실히 달랐어요.
가격이 만만치않다 생각을 했는데,막상 먹어보니 그런 생각은
확 사라집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환자들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충분할것 같았어요.
전복 알맹이들이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확실히 프리미엄죽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는 자기때문에 죽을 먹는 친구들에게 미안해 하는듯한 표정이였는데,
사실 저는 너무 맛있어서 과식을 했을 정도랍니다.
요즘 몸에 좋지않은 식재료들을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은근
많다고 하는데,본죽은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한다고해요.
죽 전문점을 맛집이라 말하기는 좀 애매한것 같은데,
본죽은 부천 소사 맛집으로 칭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정말 뜻하지않게 막있는 식사를 하고 다시 커피숍으로~ㅋㅋ
한참 수다를 떨었어요 ㅋㅋ
빨리 완쾌되어서 시원하게 치맥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이
오늘따라 왜케 안스러워 보이는지 ...
나이먹으면 건강이 최고라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부천 소사 맛집 본죽 믿고 이용해요!
경기 북부 낚시터 추천 연천 지오낚시터!
경기 북부 낚시터 추천 연천 지오낚시터!
요즘 날씨가 정말 덥죠?
벌써부터 피서를 떠나고 싶을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ㅠ.ㅠ
새파란 하늘이 너무나 상쾌한날~~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떠났어요!!
늘 이렇게 혼자서 낚시하는 것이 습관되니,
이제는 새로운 경지에 도달한것 같네요^^*
오늘 제가 찾은곳은 요즘 자주가는 헝글러 네이버카페에서 알게된
"지오낚시터"입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곳으로,아담하고 분위기좋은 곳으로
은근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요.
내친김에 지오낚시터 카페에도 가입을 했네요^^;;
지오낚시터는 주 방류어종이 메기와 장어입니다.
민물낚시라고 하면 붕어가 대상어인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손맛뿐 아니라 입맛까지 느낄 수 있는 어종이라서
확 끌리더라구요.
예전에 방류햇던 철갑상어도 아직 여러마리 있다고하니
은근 기대되게 만드네요 ㅋㅋ
처음가는 낚시터에서는 꽝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늘은 그런 실패를 하지않기 위해서,나름 꼼꼼히
포인트파악을 해봅니다 ㅋㅋ
어둑어둑 해가질 무렵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된다고합니다.
미끼는 일반지렁이와 청지렁이 짝밥채비로~!!
혹시나하는 생각에 어분도 조금 준비했습니다.
이곳 사장님께 미리 문의했더니 사용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시작은 아주 무난했습니다.
자리를펴고 얼마되지않아서 쏙 들어가는 입질에
힘좋은 메기를 한수한후~~
그 이후부터는 두어시간동안 향어 입질에 시달렸네요 ㅋㅋ
그 이후에는 입질뚝!!
제 어망을 보시면 알겠지만 향어만 열수이상 했습니다.ㅋㅋ
메기와 장어터가 아니라면 나쁘지않은 조황이지만~
메기터에서 향어대박이라니 ㅋㅋ
주변에 있는 다른 조사님들도 지오낚시터에서 향어만 이렇게
잡는것은 보기드문 일이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중간에 조금 사용했던 어분이 향어를 집어한것 같네요.
대상어는 메기두마리로 끝났지만,묵직한 향어손맛을 봤으니
나쁘지않은 출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메기도 아니고 꼭 장어를 잡아서 입맛과 동시에
몸보신도 해야겠죠? ㅎㅎ
연천이라 조금 멀기는 하지만,낚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오낚시터 정말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경기 북부 낚시터 추천 연천 지오낚시터!
호국보훈의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꼭 가봐야죠?
호국보훈의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꼭 가봐야죠?
녹음이 짙어진 푸른 산과 맑은 하늘이 무척 아름다운 6월입니다.
그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하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르는 6월6일 현충일과
6.25,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6월에 일어났습니다.
한국전쟁의 전적기념물이 전시되어 있는 임진각관광지는
연말이면 제야행사 등 많은 행사가 평화의 종 앞에서 열립니다.
임진각 평화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얼마전 어린이날에는 DMZ 평화가족한마당이
임진각평화누리 일원에서 펼쳐졌었는데요.
공연도 보며 직접 통일염원 솟대를 만들고 태극기바람개비를 만들면서
다채로운 체험도 즐기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어
제법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멈춰선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앞 철길위에서
어린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걸 볼 수 있는데요.
한국전쟁 때 폭탄을 맞고 탈선한 증기기관차를 복원하여
임진각에 전시해 놓은것 입니다.
철로 근처에는 증기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같이 옮겨져서 심겨져 있답니다.
6월5일은 현충일에 앞서 징검다리 휴일이 되는데요.
주말이나 현충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임진각평화누리 공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호국보훈의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꼭 가봐야죠?
주말 나들이장소 추천-창덕궁
주말 나들이장소 추천-창덕궁
맑은 하늘만 보면 어디로든 나들이하고픈 요즘인데요.
이른 더위가 다소 얄밉긴 하지만 짧디짧은 봄을
만끽하고픔이 자꾸만 밖으로 밖으로 나가게합니다.
미세먼지도 걱정없는 맑은 하늘아래 모처럼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인정전의 근엄함이 높고 푸른하늘과 참 조화로운데요.
군데군데 뭉게 구름이 한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법도 한데,오늘은 유난히 한적한것이
나홀로 조용히 힐링을 하기에는 최고였던것 같아요.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계절의 여왕 5월답게 여기 선정전에도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앉았는데요.
선정전은 임금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이랍니다.
임금과 신하가 정치를 논하던 곳이죠.
조선중기 대표적인 목조건물이기도 합니다.
그늘아래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고 바람을 느껴봅니다.
꽤청한 봄 날씨로 창덕궁이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이는데요.
맑은 날씨 속 창덕궁에서 멋진 주말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주말 나들이장소 추천-창덕궁
성사동 맛집 부담없이 한잔 바보c!
성사동 맛집 부담없이 한잔 바보c!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낮시간에는 시원한 생맥주가 한잔 그리울 정도로
때이른 더위가 찾아온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요즘 왕단골이된 성사동 맛집을 한곳 소개할께요^^*
원당역이 있는 성사동에는 은근히 숨어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요즘 자주가는 곳은 부담없는 비용으로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생맥주가 확 끌리죠? ㅎㅎㅎ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이곳!
바보c참숯불닭갈비입니다.
모르는 분들은 그냥 평범한 닭갈비집 정도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곳의 메인메뉴인 닭갈비에는 아주 특별한 비법이 숨어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동충하초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겨울에 벌레였던 것이 여름에 풀로 변한다는 동충하초가 귀한것은
모르는분 없죠?
바보c의 닭갈비에는 몸에좋은 동충하초가 들어가 있습니다^^*
닭갈비의 비주얼이 장난아니죠?
사진에 있는것은 일반 닭갈비고 매운맛도 따로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이되는 바보c의 닭갈비 맛의 비법 두번째는
참숯불에 있어요.
이건 어떤 고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ㅎㅎ
노릿노릿 익어가는 닭갈비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입에 침이 한가득 고이게됩니다^^;;
지금 포스팅 하면서 사진만봐도 입안에선 난리가 났네요.
이렇게 먹기좋게 잘라서 먹으면되는데,그냥 드시지말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함께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아쉽게도 그 사진은 빼먹었네요~
바보c체 가신다면 꼭 그렇게 드셔보세요^^*
이번에는 바보c닭갈비맛의 진짜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진에 있는 거다란 기계가 특이하죠?
사진속에 있는분은 이곳의 사장님입니다 ㅋㅋ
이곳에서 초벌구이와 풍미를 더해주는 훈연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이 커다란 장비를 사장님이 직접
개발했다는 사실!!
정말 손재주도 좋으신 분인가봐요.
닭갈비의고장 춘천에도 이런 장비는 없다고하네요.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겼으니 맛있을 수 밖에 없겠죠?
평소에는 친구와 직접가서 먹는경우가 많은데,가끔씩 움직이기
귀찮을때에는 배달주문도 가능합니다.
야식으로 먹는 닭갈비는 완전 대박이에요.
너무 거리가멀면 배달이 힘들다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용기에 담겨있는 닭갈비의 뚜껑을 열면,집안에 솔솔 퍼져가는
구수한 숯불향이 없던 식욕도 확 살려줍니다.
가끔씩 한잔하기 위해서 배달을 이용했는데,요즘은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수시로 배달을 이용하게 되네요.
비보c는 성사동 맛집 중에서 단연 으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성사동 맛집 부담없이 한잔 바보c!
창경궁 맛집 야간개장때 꼭 가보세요!
창경궁 맛집 야간개장때 꼭 가보세요!
창경궁 야간개장이나 경복궁 야간개장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데요.
한복 착용시 무료 관람이지만 티켓은 예매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나들이 계절인 봄이 오면서 한복을 착용하고 고궁이나 한옥마을을
관람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인기인데 그중 하나가 한복 체험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고궁 야간개장 기간이라서 한복대여점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하는데
저도 언젠가는 한복을 입고 고궁을 나들이 하는날이 오겠죠?ㅎㅎ
고궁의 밤은 깊어갈수록 아름다운데요.
전각에 비친 조명과 달빛의 정취를 머금은 창경궁은
그 멋스러움 자체입니다.
다가오는 5월은 말그대로 황금연휴인데요.
고궁에서 봄을 만끽하는건 어떨까요?
전연령 입장가능이니 만큼 온가족이 단란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간만에하는 고궁 나들이라면 빼먹을 수 없는게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특히 창경궁 야간개장을 가기위해서는 미리 든든히 먹어두지 않으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밤기온이 차기때문에 열량 높은 음식을 먹어주는게 현명하겠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곳은 맛있는 생선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스시사소우"입니다.
사진에 있는 연어스테이크는 사실 저도 처음 먹어본 음식입니다^^*
하지만 맛있게 구워진 연어살이 저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이렇게 멋진 나들이에는 특별한 음식을 먹어주는건
너무나 당연하죠? ㅎㅎㅎ
스시사소우에는 다양한 생선스테이크종류와 맛있는 초밥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함께간 친구들은 초밥과 회덮밥을 먹었는데~
모두들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스시사우소는 창경궁 맛집이라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인것 같아요^^*
창경궁 맛집 야간개장때 꼭 가보세요!
일산 꽃박람회 주요행사일정!
일산 꽃박람회 주요행사일정!
살랑살랑 봄바람이 콧등을 간지럽힙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꽃소식!!
가슴 설레는 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 없는 계절이지요.
그렇듯 지금 전국은 꽃축제로 분주합니다.
진해에서는 진해군항제가 개막을 한다지요?
나뭇가지가 휘어질정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축제를
저는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아쉽게 즐길 수가 없어
서울근교에서 가까운 일산꽃박람회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꽃축제마다 아름다움은 견줄수가 없지만
온갖꽃으로 만발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어디서 어떻게 찍든 사진잘나오는 포토존이라 할만합니다.
저는 개장하는 첫날인 4월28일 금요일 아침일찍 가려고해요.
주말은 아무래도 너무 많은 관람객이 몰릴것 같아
평일날 여유롭게 맘껏 사진을 찍기위해서에요 ㅎㅎ
첫날가고 후로도 몇번 더 갈듯합니다^^
한번가서는 두루두루 살피기에 규모가 무척 커서
빠트리고 못본 꽃들이 부지기수거든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300개 업체에서 참가한다하니
그 규모가 어떠할지 미루어 짐작할만하죠?ㅎㅎ
해마다 감동을 자아내는 일산꽃박람회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연인과 오래토록 남을 인생샷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형형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여 추억하나 더 만들어 보세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 중이라해요.
[얼리버드 사전예매권]
판매기간:2017.02.27 ~ 2017.04.23
축제기간:2017.04.28 ~ 2017.05.14
경제적인 사전예매로 일산꽃박람회를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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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봉에 물가는 너무 올라서 영화한편 마음편히
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도 걱정없어요^^*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 통신사 멤버쉽으로 한달에 두편씩
꼬박꼬박 공짜영회를 보고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는 LG유플러스인데,이용 방법은
통시사별로 큰 차이는 없었어요.
하지만 통신사에 따라서 공짜영화 볼 수 있는 조건들은
조금씩 다르니 꼭 확인해 보세요.
요즘같이 주머니사정 좋지않은 시기에 한달에 두변의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완전 땡잡은 기분이에요 ㅋㅋ
남친도 저랑같이 두편이 꽁짜라서,어떠한 일이 있어도
한달에 두번씩은 영화관 데이트를 한답니다.
이번에는 얼마전 개봉한 아이텐티티를 심야영화로 보았어요.
평이 워낙 좋았던 영화라서 큰 기대를하고 보았는데,
나름 와닿는게 많고,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같았어요.
추천할만한 영화같아요^^*
통신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영화예매를 할때 불편한점이 있어요.
유플러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영화예매가 모바일로는 안되고
pc로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방법을 모르는 건가요? ㅎㅎㅎ
아무리 뒤져도 없기에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PC 유플러스멤버쉽에
접속해서 영화예매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여기는 제가 자주가는 화정cgv에요!
올때마다 나를 유혹하는 인형뽑기가 오늘도 반갑게 맞이하네요 ㅋㅋ
여기에 투자한게 얼마인지 ㅡㅡ;;
아마도 모두 합치면 기계를 한대 살전도일것 같아요.
얼마전 확률조작이 방송으로 나오면서 예전만큼 애정이
가지는 않네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앞으로 개봉할 영화중
볼만한게 정말 많았어요.
요즘 영화관에가면 이렇게 영화는 공짜로 보지만,먹거리로 쓰는
비용이 장난아니에요 ㅡㅡ;;
뭐가그리 비싼지 ㅋㅋㅋ
가능하면 외부에서 사가지고 가는걸 권하고 싶어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는 체면이고뭐고 따지지말고,아낄 수 있는건
최대한 아끼는게 정답입니다.
벌써 3월도 얼마남비 않았습니다.
아직 한편더 공짜로 볼 수가 있는데,어떤걸 볼지 고민되네요..
통신사포인트는 결국 내가 그만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니 아낌없이 팍팍 사용하시기 바래요.
공짜영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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