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아산 온양 맛집]오리주물럭 오리훈제 맛있는곳 추천

 

 

 

 

 

 

 

오늘은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저렴하고 맛있는

오리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천지인덕(DUCK)"은 오리 주물럭과 오리 훈제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마리 단위가 아니라 1인분씩 판매를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요즘 점심식사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한끼 식사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오리정식 입니다.

수제비와 밥중 선택 할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서 드실수가

있습니다.

 

 

고소한 양념이 별미인 오리주물럭 입니다.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볶아서 먹는 오리훈제는 정말

맛있더군요~

 

 

천지인덕의 오리를 제대로 벅는 비법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잘익은 오리고기를 김에 싸서 맛있는 비법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입니다.^^*

 

 

오리훈제와 주물럭은 가격도 저렴합니다.

 

식사시간이 아니지만 손님들이 많네요..

기존의 오리집과는 차별의 두는 메뉴들이 신선해 보입니다.

온양온천에 오시는 분들은 주변 물가가 비싸다고 한소리들 하시는데

'천지인덕'을 찿아오시면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앗싸

 

 

 

 

 

 

 

[아산 온양 맛집]오리주물럭 오리훈제 맛있는곳 추천

곶감 축제 현장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놀아줘

 

경남 산청에서 개최된 곶감 축제 현장입니다.

작은 지역 축제지만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서 주변에 있는 간이 식당에

방문을 했습니다.

 

 

평소 맛볼수없는 특별한 메뉴들이 진수성찬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볼수없는 고래고기를

이곳에서는 맛볼수 있습니다.

 

 

대낮부터 한잔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네요~

 

 

주문한 오징어 순대가 나왓습니다.

오징어에 속이 꽉차 있는것이 먹음직 스럽네요.

 

 

 

장터나 지역축제에 오면 빼먹을수 없는것이 국밥입니다.

진한 육수의 시원한 국밥을 먹으니 속이 든든 합니다.

 

이런곳에서는 반주를 빼먹으면 섭섭하죠^^

달작지근하고 시원한 동동주를 한잔하니 정말

세상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곶감 축제 현장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서울대학교 맛집] 빈대떡 전집 유명한곳 추천

 

 

 

 

 

서울대학교 주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고시촌 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고시생들을 위해서 인지

녹두거리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나 눈이 오는날이면 주로 찿는 나의 단골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녹두거리에 위치한 '황해도 빈대떡' 입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레 왔습니다^^*

 

 

어쩐일인지 오늘은 비교적 한가하네요~

작은 점포지만 다른 손님들과 어깨가 맞다을 정도로 옹기종기

붙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가격은 무난한 편입니다.

하지만 나오는것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것입니다.

항상 이곳에오면 모듬전이나 모듬전(특)을 주문한답니다.

모듬전(특)이란,모듬전에 굴전이 추가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전에는 막걸리가 빠질수 없죠 ㅋㅋㅋㅋ

전 오래살고 싶어서 항상 x수 막걸리만 마신답니다.

 

 

 

드디어 주문한 모듭전이 나왓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고기가 듬뿍들은 고추전과 버섯전 입니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이 맛난것을 절대 남길수가 없죠^^*

 

 

오늘 함께온 친구가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전을 먹는것 같다며

정말 만족스러워 하네요..

주변에 전집들이 여러곳 생겼지만 예전모습 그대로 변치않고

있는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장소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턱쏴

 

 

 

 

[서울대학교 맛집] 빈대떡 전집 유명한곳 추천

돈코츠 라멘 전문 낙성대 맛집 [라멘남]

 

 

 

 

 

 

 

 

 

 

 

제가 일본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무슨 말인지 모른답니다...

 

 

흠..이것은 제가 일본식 라멘을 좋아하기 때문에 알고있습니다^^*

'라멘'입니다

오늘은 낙성대 근처에 있는 돈코츠 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라멘남"을 소개하겠습니다.

 

 

작은 매장이지만 효과적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바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침 한가한 시간이라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미남 사장님이 운영을 해서 '라멘男' 인가 봅니다^^*

 

 

돼지 육수의 깊은맛을 느낄수있는 돈코츠라멘 입니다.

생라면을 사용하는 일본라면들은 육수와 면발이 생명인것 같네요~

푸짐하게 올려진 고명이 맛깔나 보입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소스 입니다.

잘 섞어서 고기를 찍어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니 매콤하면서도

얼큰한것이 해장으로 그만이네요^^*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비웠습니다

소스를 많이 넣었더니 땀이 비오듯 하네요~~

하지만 맛있는 매운맛이 어떤건지 아실겁니다^^;;

낙성대 "라멘남"강추합니다!!

 

 

고고씽

 

 

 

 

 

 

 

 

돈코츠 라멘 전문 낙성대 맛집 [라멘남]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곳 서울대 입구역 [닭한마리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집은 대부분 동네마다 한군데씩은 있더군요~

하지만 같은 닭한마리 칼국수라고 맛이 모두 같은것은 아닙니다.

내입맛에 너무 잘맛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닭과 관련된 메뉴 입니다.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주문먼저 했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닭한마리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간단하지만 정갈한 밑반찬입니다.

귀퉁이 부분에 있는것이 중요한 다데기 소스 입니다.

배속게서는 꼬로록~ 소리가 나네요 ㅡㅡ;;

 

 

 

드디어 나왔습니다.

모르는 분이 본다면 행주 삶는것으로 오해 하겠네요 ㅋㅋ

둘이 먹기에 엄청 푸짐한 양 입니다.

 

 

 맛나게 끓고 있습니다.

버섯과 떡,각종 야채와 커다란 닭한마리가 어우러져서

어떤맛을 낼지 기대됩니다.

 

 

 

잘익은 닭다리를 다데기소스에 찍어먹습니다.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국물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폭풍흡입 하고....

이슬 한잔을 빠트릴수 없죠^^*

올때마다 만족스럽게 해주는 곳이랍니다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곳 서울대 입구역 [닭한마리 칼국수]

▽초계탕▽

 

 

 


☆☆☆☆☆☆☆☆☆☆☆☆☆☆☆☆☆☆☆☆☆

 

 


얼마전 교회학교 교사회식에거 초계탕을 먹었습니다.
생소한이름의 초계탕을 처음 접해본 저는 신기하기만 했죠^
한시간이 걸려 도착한 식당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이였습니다.
얼마나 맛있고 소문난 집일까~궁굼해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상에 차려지는 시간은 길지않아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계는 북한의 전통음식이며 초계의 뜻은 식초의 초, 겨자의
평안도사투리인 계를 합친이름이라고 합니다.
국,탕으로 분류되며 닭고기탕이라고도 합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초계국수도 있는데 맛있겠죠^^

 

 

 

 

 

 

 


초계탕은 닭을 1시간 반정도 삶아 살은 결대로 찢어주고
삶은 닭육수에 식초와 겨자를 넣어서 각종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여름보양식으로 좋겠지만 겨울 별미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시원한 국물의 쫄깃쫄깃 씹히는 닭살과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가
아름다운 궁합을 맞춰줍니다.

 

 

 

 

 


닭 날개 훈제를 시작으로 물김치와 새콤하게 무친 닭살,이어서
주메뉴인 초계탕이나오고 마지막엔 비빔막국수와 남은 육수에
막국수를 넣어서 물 막국수까지~스페셜로 한상이 가득
차려집니다.
요즘은 많이 대중화가되면서 찾는 발걸음이 많다고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맞지않는 음식인것 같아 다시찾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입맛에는 맞지않지만 소문은 내고싶네요^^

 

 

 

 

 

 

 

▽초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