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남한산성 행궁 나들이 이용요금 정보

 

 

 

 

 

 

 

수도권에서 정말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는 나들이장소 남한산성~!!
힘들게 산행을 하지않고도 간편하게 차를 이용하여 올 수가 있는 곳이죠.
물론 더 많은곳을 가기위해서는 산행을 해야하지만,짬시간을 이용하여
나들이를 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남한산성에도 단풍놀이를 하기위해서 찾아오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것 같아요.
올해는 가물서 단풍이 예전만 못하다고 말들하지만,
이정도면 단풍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한것 같았어요^^*

 

 

 

 

챔괘정 근처에있는 은행나무들이 이맘때면 장관을 이루는데~
올해는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아직 시기가 좀 빠른건가요? ㅎㅎㅎ
바닥에 수북히 쌓여있는 은행잎을 밟고싶었는데..
이번에는 실패하고왔네요 ㅋㅋ

 

 

 

 

남한산성에 오면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것이 남한산성행궁입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이런 곳들은 꼭 들여줘야죠?
입장료가 2천원인데요~~
사실 저는 한범도 남한산성행궁에 들어간적이 없었어요^^*

 

 

 

 

외부에서 대충 내부다 보이고,평소 자주가는 궁들이나 고택과 크게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죠.
사실 단풍놀이에 집중하고싶지 행궁에는 별로 관심이 안가더라구요^^*

 

 

 

 

행궁 주변에는 알록달로 예쁜 빛깔의 나뭇잎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내고있어요^^*
그냥 이 길을 걷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행궁에 들어가지않고 주변을 둘러보면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봤어요.
다소 쌀쌀하지만 모처럼만에 마시는 맑은 공기라서 그런지
기분이 정말 상쾌합니다.^^*

 

 

 

 

 

이웃님들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전에 멋진 곳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는건 어떨까요?
요즘같은 단풍의 계절은 그냥 지나치기가 정말 아깝죠? ㅎㅎㅎ

 

 

 

 

 

 

 

 

 

 

남한산성 행궁 나들이 이용요금 정보

가을 여행주간에 떠나는 경주여행

 

 

 

 

 

 

 

 

 

 

 

 

경주는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라하죠~
도시 전체에 문화유산이 발길 닿는 곳마다 있어
그만큼 볼거리가 많을 텐데요.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교촌마을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경주최씨고택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멋스러운 돌담길 골목을 걸으며 가을의 향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경주하면 뭐니뭐니해도 불국사인데요.
어릴적 수학여행때의 추억이 서린곳이라
불국사로 향하는 발걸음이 몹시 설레였습니다.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불국사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석가탑과 다보탑일 텐데요.
그보다 먼저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청운교와 백운교인데
다리 앞에서의 사진한장쯤은 집집마다 다 있을 정도로 유명한 포토존이죠.

 

 

 

 

 

 

 

 

한옥마을도 구경하고 사찰도 돌아보았다면 이제 슬슬 바다로 떠나볼까요?
이왕이면 주상절리가 있어 더 아름다운 양남면 바닷가는 어떨련지~
하늘처럼 새파란 바다를 보며 출렁다리를 건너해변에 다다르면
주름치마를 닮았거나 부채꼴을 했거나 꽃봉오리를 닮은
다양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데요.
해변을 따라 파도소리길이 조성되어있어 산책하기에 그만이랍니다.
주상절리 조망타워도 시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하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가 눈앞에 선해지네요.

 

 

 

 

 

 

 

오랜 옛날 신라에는 죽어서도 바다의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고자했던
왕이 있었다합니다. 바로 신라 30대왕 문무왕인데요.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섬 같은 것이 바로
문무왕이 잠들어있는 수중왕릉입니다.
대왕암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파도가 밀려갈때마다 함께 구르는 몽돌소리가 정겨운 봉길 대왕암해변에서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해변!
전촌솔밭해수욕장에도 오토캠핑장이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있어서 캠핑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동해의 자랑인 일출도 감상하며 선선한 바닷바람도 쐬고...
경주 시내에서 차로 30분남짓 달리면 이런 청정 동해바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야경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야간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궁과 월지는 항상 여행객으로 북적이는데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이름처럼 은은한 노란 조명이
연못위에 그대로 띄워져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동궁과 월지는
귀빈을 대접하는 신라왕궁의 별궁 터이자 연회장소였다고 합니다.

 

 

 

 

 

가을 여행주간에 떠나는 경주여행!
추억의 한장으로 남겠죠?

 

 

 

 

 

 

 

 

 

가을 여행주간에 떠나는 경주여행

데이트장소 추천!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상상 사용법)

 

 

 

 

 

 

 

 

 

 

요즘 날씨가 정말 좋져?
오늘같은 주말에는 멋진 곳으로 데이트를 가야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그런데 디뮤지엄이 있는 한남동에 사는 친구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어요!

 

 

 

 

요즘 데이트장소로 핫한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아주 재미있을것 같은
전시회가 다음주부터 시작되다고 하네요.
디뮤지엄은 예전에 지드래곤 때문에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완전 분위기 최고였어요.

 

 

 

 

이번이 시작하는 전시회는 PLASTIC FANTASTIC "상상 사용법"이라는
주제입니다.
왠지 제목부터가 확 끌리죠?
전시회일정은 2017년.9.14~2018.3.4 까지 기간이 넉넉하네요.
올 10월에는 긴 연휴도 있어서 오빠랑 두손잡고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에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플라스틱과 예술과의 만남이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지난번 디뮤지엄에 갔을때 너무나 맛있는 빵집을 한곳 찾았어요!
옥수역에 내려서 디뮤지엄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이름이 "빵한덩이"에요^^
빵집 이름이 정말 귀엽죠?

 

 

 

 

 

 

 

 

요즘 주변에 식빵전문점들이 정말 많이 생겨서 동네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우연히 발견한 빵한덩이는 동네랑은
비교할 수 없늘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우리동네로 확 옮겨다놓고싶은 곳이랍니다.
디뮤지엄 가는길에 주전부리겸 구입을 했는데,너무 맛있어서
돌아오는길에 잔뜩 사왔답니다.

 

 

 

 

빵한덩이 사장님이 탕종반죽의 달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의 빵이 괜히 맛있는게 아니였어요.
그날 이후로 근처를 지나가면 꼭 빵한덩이를 들리게 되더라구요.

 

 

 

 

매장에 꼬마가 그린듯한 그림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꼬마손님이 이곳 사장님께 그려준 그림이라고 하네요.
인기도 정말 많으신가봐요^^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상상 사용법) 전시회가 시작되면
정말 많은 분들이 디뮤지엄을 찾겠죠?
기회가 된다면 빵한덩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아마도 저처럼 단골이 될거에요^^

 

올가을 데이트장소로 디뮤지엄 추천해요!

 

 

 

 

 

 

 

 

 

데이트장소 추천!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상상 사용법)

양주 데이트장소 추천! 송추계곡

 

 

 

 

 

도심속이 뜨거울 열기로 가득찬것 같습니다 ^^;;
에어컨 바람에 의지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시간이 길어지면 머리가 찌끈찌끈 아프고 온몸에 힘도 없는것이
무기력증에 걸리는것 같아요.

 

 

 

 

드디어 휴가철이 시작되었어요.
직장인들 에게는 일년중 가장 기다렸던 시기가 아닐까요?
오늘은 무더운 휴가철에 연인과 함께가면 좋을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에 있는 이곳은 양주시에 위치한 송추계곡입니다.

 

 

 

 

 

 

 

북한산 자락에 있는 송추계곡은 시원한 계곡물이 있어서
많은 인기를 받는 곳이긴 하지만,그만큼 악명도 높은곳이였죠.
계곡주변을 점령한 음식점들의 횡포때문에 않좋은 추억을
가지고있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어요.
계곡을 따라서 줄서있던 음식점들은 모두 철거되고
지금은 맑고 시원한 계곡만이 남아있습니다.
많았던 음식점들은 대부분 철거되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고하네요.

 

 

 

 

송주계곡에 오면 가장 걱정스러운제 주차입니다.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됩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면 간단히 해결된다는사실!!
아마도 사진을보면서 이곳에 예전의 송추계곡이 맞나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사실 저도 얼마전 와보고 깜짝 놀랬거든요ㅋㅋㅋ
비수기 평일에 오니 사람도 없고,맑은 계곡을 저혼자 독점했거든요.
선수기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겠죠? ㅎㅎ

 

 

 

 

송추계곡에는 오염원이 전혀 없어서 물이 정말 맑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계곡물에 발을담그면
그보다 더 좋은 데이트가 있을까요?

 

 

 

 

전국에는 유명한 계곡들이 정말많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중 일부는 예전의 송추계곡처럼 불법으로
점령한 음식점으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있다고하네요.
빨리 정화작업을 통해서 모든 국민이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바꼈으면 좋겟네요^^*

 

 

 

 

 

 

 

 

양주 데이트장소 추천! 송추계곡

석모대교 석모도 다리 개통!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장소로
가슴깊이 간직될법한 이곳 석모도!
서해안의 육지와 인접한 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드디어 석모도에도
개발의 열풍이 불어온것 같습니다.

 

 

 

 

얼마전 개통된 석모대교는 뱃길로만 가능했던 석모도집입을
편리하게 차로 다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피서철이 막 시작된지금~~
예상치못한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평일이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에 방문객들의 불만이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더 큰 불만은 외포항 주변의 상인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로도 들어가는 배편이 사라지면서,
강화도의 대표적인 상권을 자랑하던 외포리는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있다고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모든것이 변해간다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운 변화에 아쉬움도 많이 느껴집니다.

 

 

 

 

새우깡을 들고 몰려들던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외포리의 추억은 이제는 다시볼 수 없겠죠?
해질무렵 석모도로 향하는 배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잡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는데~

 

 

 

 

지금 석모도에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고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어느한곳 쓰레기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합니다.
석모도 내부에도 쓰레기 소각시설이 조만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면
해결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하네요.

 

 

 

 

아마도 오래가지 않아서 석모도의 명소인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에도
비슷한 문제들이 발생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석모대교의 개통이 편리함 만으로 보았을때는 더없이 좋지만...
예상치못한 피해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있네요.

 

 

 

 

 

저도 지금당장 석모대교로 가보고싶지만~~
볶잡한 성수기를 피해서 한적한 비수기 평일날을 이용하여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자신이 가져간 쓰레기는 꼭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만약 여의치 않으면, 다시 가져오는것이 기본메너겠죠?

 

 

 

 

 

 

 

석모대교 석모도 다리 개통!

피서지 추천 변산해수욕장!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한기운이 몰려오면서 후덥지근한 날씨에 고통받는분들~~
빨리 여름휴가가 시작되기만을 바라고 있겠죠? ㅎㅎㅎ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멋진 곳을 소개하려고해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모르는분 없을거에요~~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해주는 이곳은
변산해수욕장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아직 비수기라서 그런지 인적이 거의 없어서
이 넓은 곳을 혼자서 독점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때마침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해주질을 하는분들만
곳곳에 보일뿐~
완전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아쉽게도 연장을 가져오지않아서 백사장만 거닐었는데도~
곳곳에 채집할것들이 은근 많았어요.
살랑살랑 파도치는 백사장 위에 은근 조개들이 많았어요.
그런것들만 줏어담아도 은근 쏠쏠했어요.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제가 줏은것들이 명주조개라고하네요.
가끔씩 사진에 있는 맛조개들이 백사장위에 뒹굴고 있었어요.
구멍에 소근을 뿌려야 잡을 수 있다는 맛조개가 이렇게 있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가끔씩 소금을 뿌리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머리를 내말고있는
녀석들도 있었어요.ㅋㅋ

 

 

 

 

변산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아이들과 함께오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정말 다양한 생명체들을 구경할 수가 있었어요.
작은 게들 뿐만아니라,아이들 손바락만한 꽃게들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었어요.

 

 

 

 

변산해수욕장 끝부분 갯벌과 작은 바위들이 있는곳을 가보니
이곳은 별천지였어요 ㅋㅋ
물에 잠겨있는 작은 바위들을 들어보면 큼지막한 박하지가
깜짝놀라 도망을 가더라구요 ㅋㅋ
마음먹고 잡으면 엄청 잡을것 같았는데~~
그냥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웠어요.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면 이런 모습들은 대부분 사라지겠죠?
너무나 평화로웠던 변산해수욕장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많은 분들이 적당히 즐기면서 조금만 아낀다면 이런 모습이 오래도록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피서지 추천 변산해수욕장!

임진강리조트 폭포양어장 물고기와 데이트!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네요.
시원한 계곡으로 나들이를 가고싶지만~
오래된 가뭄으로 인해서 마땅히 갈만한 계곡도 없네요 ㅠ.ㅠ

 

 

 

 

그래도 그냥있을 수 없기에 나선곳은 임진각 폭포양어장입니다.
이곳의 공식명칭은 임진강리조트라고하네요^^*
이곳에서는 인공폭포를 통해서 내려온 양어장에서 살고있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가 있어요.

 

 

 

 

커다란 잉어한마리가 나를보고 인사를 하네요 ㅋㅋ
뭔가 애처로운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것 같죠? ㅎㅎ

 

 

 

 

입도 뻐끔뻐끔 벌리는것이 분명 먹이를 달라는 소리겠죠? ㅎㅎ
이 주변에는 잉어뿐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철갑상어들도
볼 수가 있었어요.
빛이 반사되어 사진에 담지못했네요 ㅠ.ㅠ

 

 

 

 

제가 향한곳은 어딜까요?
물고기밥 자판기였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밥은 주고가야겠죠? ㅎㅎ
자판기에 천원을 투입하면 종이컵에 먹이가 담겨서 나옵니다.

 

 

 

 

생각처럼 먹이의양이 많지는 않아요.
냄새를 맡아보니 낚시할때 사용하는 어분냄새가나네요.ㅋㅋ
자~ 이제 물고기들과 슬슬 놀아볼까요?

 

 

 

 

양이많지 않아서 한번에 많이주면 안되고,
이렇개 조금씩 손에덜어서 던져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순식간에 사라져서 다시 돈을 투자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답니다^^*

 

 

 

 

 

먹이를 던지자 벌떼처럼 물고기들이 몰려옵니다 ㅋㅋ
가족나들이를 와서 아이들에게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가족들도 정말 많았어요.
혹시라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놀러오는 분이라면,
그곳에서 그리 멀지않으니 꼭 한번 들려보세요!

 

 

 

 

 

 

 

임진강리조트 폭포양어장 물고기와 데이트!

경주 야간 시티투어 떠나요!!

 

 

 

 

 

 

 

신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주!!
경주는 역사도시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간시티투어로
경주여행을 떠나봅니다.

 

 

 

 

야간시티투어코스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소로
경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데요.
동궁과 월지를 시작으로 첨성대,계림,교촌마을,월정교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밤공기가 의외로 쌀쌀해서 덥지않아 좋더라고요.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해설로 신라의 역사도 배우고
경주의 명소답게 아름답기 그지없는 동궁과 월지는
세상사람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할 만큼 낭만적였습니다

 

 

 

 

경복궁이나 창경궁의 야간개장과는 또 다른 멋이 있어 좋았답니다.
다음은 첨성대를 돌아볼 차례였는데요.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하니 편리하긴한데
좋은 곳에서 더 머무를 수 없어 그게 좀 아쉽긴하더라고요.

 

 

 

 

유구한 옛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경주여행은
시간여행을 하는것 같아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낮과밤 모두 아름다운 경주에서
신비로움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요?

 

 

 

 

 

 

 

 

 

경주 야간 시티투어 떠나요!!

경주여행지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일컫는데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여행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설레임 가득안고 향한 곳은 양남 주상절리인데요.
자연 명소로도 잘 알려진 양남 주상절리는
수직으로 발달하는 일반적인 주상절리와는 다르게
부채꼴 모양이거나 수평으로 누워있어
보기 드문 볼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격하게 나를 반겨 포옹이라도 하려는듯 파도는 세차기만했는데요.
이내 주상절리와 부딛히곤 합니다.
그덕에 보고자했던 주상절리를 보는듯마는듯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랜만의 시원한 파도소리를 실컷 들은것 같습니다.

 

 

 

 

전망대 느린 우체통을 지나 파도소리길을 따라 걷다보면
파도소리길과 읍천마을을 잇는 출렁다리가 나오는데요.
다리를 건너는데에도 길이 32m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상쾌함만 남긴답니다.

 

 

 

 

푸른바다와 주상절리의 어우러짐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금세라도 덮칠거 같은 거센 파도소리에 여기가 파도소리길임을 알려주더라고요.
공사중인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완공되면 다시금 와봐야겠습니다.
경주여행은 언제나 최고인듯해요^^

 

 

 

 

 

 

 

 

 

 

경주여행지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호국보훈의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꼭 가봐야죠?

 

 

 

 

 

 

 

녹음이 짙어진 푸른 산과 맑은 하늘이 무척 아름다운 6월입니다.
그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하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르는 6월6일 현충일과
6.25,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6월에 일어났습니다.

 

 

 

 

한국전쟁의 전적기념물이 전시되어 있는 임진각관광지는
연말이면 제야행사 등 많은 행사가 평화의 종 앞에서 열립니다.
임진각 평화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얼마전 어린이날에는 DMZ 평화가족한마당이
임진각평화누리 일원에서 펼쳐졌었는데요.
공연도 보며 직접 통일염원 솟대를 만들고 태극기바람개비를 만들면서
다채로운 체험도 즐기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어
제법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멈춰선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앞 철길위에서
어린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걸 볼 수 있는데요.
한국전쟁 때 폭탄을 맞고 탈선한 증기기관차를 복원하여
임진각에 전시해 놓은것 입니다.
철로 근처에는 증기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같이 옮겨져서 심겨져 있답니다.

 

 

 

 

6월5일은 현충일에 앞서 징검다리 휴일이 되는데요.
주말이나 현충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임진각평화누리 공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호국보훈의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꼭 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