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수능시험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사랑해토닥토닥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수능지원자 수는

66만8527명으로 지난해 보다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의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교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수능을 보는

수가 줄어들게 된것입니다.

 

 

 

 

 

 

 

수능을 치르는 것은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숙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노고가 함께 하여서 비로소 수능이

치뤄지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새벽재단을 쌓으며 기도를 하고 불교는 절을하며

기도를 하는등 종교별로 기도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기도하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은  같을것입니다.

불교의 한 어머니는 하루동안 3000배를 올렸다가

다리를 저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같이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몸이 부셔져라 희생을

하십니다.

 

 

 

 

 

 

 

 

우리네 아들 딸들은 알아야 합니다.

부모의 깊은 마음을~~

때론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하며 속을 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금새 잊어버리고 혼자 잘나서

혼자 큰줄아는 성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를 학대하고 방치하는 불효자가 의외로

많이 있는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자식을 위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희생하고

"만지면 터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키우셨습니다.

우리는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수험생이 주의해야 할것★

자신의 수험표,주민등록증,운전 면허증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이용해 작성해야 합니다.

수정테이프나 흑색연필,지우개 등은 휴대할수 없습니다.

또 휴대폰,디지털카메라, 전자시계,전자계산기,라디오 ,MP3등

모든전자기기는 고사장에 가져갈수 없습니다.

만약 가져갔다면 감독관에게 제출 한뒤 시험이 끝나고

찾으시면 됩니다.

파이팅

수험생 여러분!!!!

고사장 안에는 혼자 들어가지만 긴 시간을 결코 홀로 걸어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서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의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능시험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