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아이디어] 양파의 껍질을 벗길때는~~~
[생활속 아이디어] 양파의 껍질을 벗길때는~~~
양파
양파를 손질 할때에 가장 애를 먹는것이 껍질을 벗길 때 눈이 매워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눈이 매운것을 방지하려면 양파를 물에 살짝 담갔다가 벗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담갔다가 벗기면 양파에 포함되어 있는 최루물질이 물에 녹기
대문에 눈이 맵지않아 눈물 도한 나지 않습니다.
이때에 중요한 것은 물이 마르기 전에 벗겨야 합니다.
양파나 파를 벗기고 나면 손에 오래도록 냄새가 남아있는데 이럴때는
식초를 조금 탄 물에 손을 씻으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집니다.
양배추
양배추를 데칠때는 통채로 데치면 속이 깊어 데쳐지지 않습니다.
양배추의 심지를 제거하고 심지중앙에 조그마한 원을 그리듯이
ㅂ비스듬히 칼집을 넣고 칼을 돌리면 심지를 쉽게 뺄수 있습니다.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양배추의 심지쪽을 아래를 향하게 넣고
데치면 잘찟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잎을 뗄수가 있습니다.
또 양배추를 데쳐서 먹을 때는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양배추 속의 유황화학물이 분해되면서 나는 냄새인데 이 냄새가 싫은
사람은 양배추를 데칠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냄새를 잡아 줍니다.
물김치
여름에는 풋채소로 담그는 김치에는 보통 풀국을 섞습니다.
풀국은 밀가루나 찹쌀을 묽게 쑤거나 찬밥을 갈아서만들기도 합니다.
풀을 쑤어 넣으면 채소의 풋내가 나지않고 김치의 시원한 맛을
돋구어 줍니다.
김치는 새우젓이나 멸치젓,까나리젓등을 넣어 김치를 담그는데
물김치에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물김치를 담글 때에 풀국을 반드시 넣어야 제대로 된 맛을 냅니다.
식초
음식을 요리 하면서 식재료를 많이 넣어 제대로 맛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넣어서 음식 맛을 버려 놓았을 때에는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식초를 넣고 버무려 만드는 나물 요리는 재료에 먼저 소금을 약간 뿌린다음
식초를 뿌리면 음식의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생활속 아이디어] 양파의 껍질을 벗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