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점심 식사 걱정끝-야끼반자이
명동 점심 식사 걱정끝-야끼반자이
요즘 많은 직장인들 중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하루중 한두끼를 직접 사먹어야 하는데,
마땅히 먹을 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입맛이 없어서 늘 먹던 음식은
물리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기분전환도 하면서 입맛도 확 되돌려주는 그런
맛집이 있다면 정말 반갑겠죠?
제가 오늘 그런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여기는 명동 한복판에 있는 M플라자 입니다.
최근 M플라자에는 명동에서 소문난 맛집들이 계속
입점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5층에 위치한 야끼반자이 입니다.
건물 입구부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마치 백화점의 푸드코너에 가는 느낌입니다.^^;;
야끼반자이는 초밥과 활어회,돈부리,야끼우동,롤,덮밥등
다양한 일본 음식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라도 야끼반자이를 이용할 분들을 위해서 약도를
남겨놓았습니다.
명동역 6번출구에서 1~2분 거리라서 지하철을 타고와도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야끼반자이의 화려한 메뉴들을 감상해 보세요.
제가 실제로 먹어본 결과 메뉴판에 있는 사진과 조금도 변함없이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일반적인 일식집들은 한끼 식사로는 부담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아무리 음식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한끼 식사로 1만원이
넘어가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ㅡㅡ;;
하지만 야끼반자이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맛있는 일본 음식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요즘 입맛 없을때 마다 항상 찿는 야끼우동 입니다.
오늘은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 야끼우동 입니다.
살짝 매콤한것이 식욕을 살리는데에는 최고입니다.^^*
가끔씩 중화요리집에서도 야끼우동을 시켜서 먹는데
야끼반자이의 야끼우동과는 맛을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는건지 몇일 안먹으면
자꾸 떠올라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ㅋㅋ
가쓰오부시가 듬뿍 들어서인지 특유의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야끼우동 정식을 주문하면 몇가지 써비스가 따라오게 됩니다.
3종류의 롤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아보카도가 올라가있는 롤은 좀 특별해 보이네요^^*
단돈 9500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혼자 맛있게 먹어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이런 즐거움 때문에 요즘에는 점심시간에 가장 자주
오는곳이 야끼반자이 입니다.
롤 뿐만 아니라 마끼와 주스는 정식 메뉴에는
항상 기본서비스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절말 먹음직스럽게 잘나온것 같네요.
야끼반자이는 넓고 아늑한 레스토랑 분위기라서
식사를 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가지 제가 즐겨먹는 메뉴를 소개 하겠습니다.
롤위에 새우가 덮여 있는 이것은 '쉬프림롤' 입니다.
제가 새우라면 환장을 해서 ㅋㅋ
야끼우동과 함께 점심시간에 가장 즐겨먹는 메뉴입니다.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만들어져서 나왔네요.
다음번에는 야끼반자이의 더 많은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처럼 명동근방에 계신분들은 더이상 점심거리 걱정을
하지마시고 이곳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명동 점심 식사 걱정끝-야끼반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