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저렴하고 인심이 후한 광명시장 놀러오세요..

모든것이 저렴하고 인심이 후한 광명시장 놀러오세요..

 

 

 

 

 

 

 

 

 

개인주의만 팽배한 퍽퍽한 세상에서 나에게 유일한 즐거움을

주는곳은 바이곳 광명시장 입니다.

이곳에만 오면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확 사라지는것 같네요,^^*

 

 

요즘 대형 할인마트보다 재래시장이 가격이 훨신 저렴하다는 것은

많은분들이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광명시장은 다른 재래시장보다도 모든것이 저렴합니다.

오늘은 제가 광명시장을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을 몇군데 소개하겠습니다.

 

 

광명시장의 명성은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알수가 있네요 ㅋ

이곳은 항상 갈때마다 들리는 떡갈비집 입니다.

 

 

맛좋은 커다란 떡갈비가 한장에 천원 입니다.

옆에 썰어놓은 샘플은 나의 간식거리죠 ^^;;

 

 

장을 보다가 출출할때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나를 즐겁게 해줍니다.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은 보리밥이 단돈 4000원이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나의 단골 정육점 입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요즘 삼겹살은 비싸서 항상 이곳에서 돼지 앞다리살을

사먹고 있답니다^^*

 

 

두근을 사도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네요...

친절하신 사장님이 원하는 용도에 맞게 직접 썰어주시네요.

오늘은 불고기용으로 아주 얇게 썰어달라고 했답니다 ㅋㅋ

 

 

얼마전 방송에서 가격이 저렴한 국수집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런 곳들은 광명시장 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합니다.

생각없이 지나가다가도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진한 멸치육수가 일품인 1000원짜리 잔치국수 입니다.

저렴한 가격 이지만 양도 제법 푸짐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이미 광명시장의 명소로 소문난 곳이죠.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이곳은 자리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이랍니다.

 

오늘도 부담없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찿아왔네요^^;;

 

인심이 넘치고 항상 사람사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광명시장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것이 저렴하고 인심이 후한 광명시장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