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예당저수지 좌대 쾌적하고 분위기 좋은곳 추천

 

 

 

 

 

 

 

 

 

중부권 붕어낚시의 메카로 알려진 예당저수에 왔습니다.

예당지를 가끔 왔지만 좌대낚시를 해본적은 없는데 오늘은 드디어

좌대에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예당관광지에서 바라본 예당지의 모습 입니다.

군데군데 낚시를 하는 분들을 쉽게 볼수가 있네요.

 

 

예당지는 워낙 넓은 곳이라 수많은 좌대 낚시터들이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드라이브도 할겸 둘러보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예전에 TV에서 본적있는 바로그곳 입니다.

1박2일 촬영지였던 인천 낚시로 선택 했습니다.^^*

 

 

요즘 시기에는 대부분의 저수지들이 녹조 때문에 물색이 좋지않은데

예당지는 녹조가 거의 없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엉성하게 만들어져 있는 선착에서 작은배를 타고 분위기졸은 곳에

위치한 좌대로 들어갑니다.

 

 

일단 간단히 낙싯대 몇대를 펴고 해가 떨어지기 전에 본격적인

낚시 준비를 시작합니다.

 

 

요즘 시설좋은 곳들은 이처럼 좌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와 TV는 기본이죠^^*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 가족이 함께와도 손색없을것 같습니다.

해가지면 바로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길래 식사도 하지않고

일단 낚시에 몰입 했습니다.

 

 

이녀석은 예당지 빠가사리 입니다.

매운탕 거리로 최고죠^^*

날이 너무 더워 붕어 대박은 기대하지 않는터라 이녀석이라도

많이 잡혔으면 했답니다.ㅋㅋ

 

그런데 생각외로 씨알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밤낚시에 30수가 넘는

조과를 올렸네요~

손바닥만한 녀석들이 은근 힘이 좋습니다.

짜릿한 붕어 손맛이 그리운 분들은 예당지로 오세요!!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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