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블로그

 이국적인섬 비진도 내항마을 둘러보기

 

 

 

 

 

하트3

 

비진도에는 외항마을과 내항마을이 있습니다.

오늘은 내항마을을 둘러 보겠습니다.

 

 

 

두 마을을 잇는 산책로에서 바라다 본 내항마을은

법 없이도 살수 있는 조용하고 평온해 보입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것인데 아마도 비석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위령비~~~~

 

 

 

 

 

 

 

 

마을 담벼락에서 곱게 피어있는 꽃입니다.

야생화가 많이 피는 비진도는 이름을 알수 없는

꽃들이 정말 많답니다.

 

 

 

 

 

 

 

 

 

마을 입구에 아주 오래된 나무가 있습니다.

두사람이 팔을 벌려야 손끝이 닿을수 있을 정도로

큰 나무는 마을 사람들의 그늘이 되어

땀을 식혀줄 고마운 나무 입니다.

 

 

 

 

 

 

 

 

 

비진도교회가 위엄있게 서있네요.

이곳은 마을 주민들의 노고를 씻어줄

행복한 안식처가 될것입니다.

 

 

 

 

 

 

 

1박 2일 맴버들이 아주 멋있게 벽화를 그려 놓은 것입니다.

내항마을을 빛내주는 벽화가 주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을 것입니다.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마을의 풍경 입니다.

산의 기운과 바다의 싱그러움을 마시며 사시는

주민들은 행복할 것입니다.

 

 

 

 

 

 

 

 

 

 

 

2012년 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된 비진분교 입니다.

1박 2일팀의 베이스캠프였던 곳이랍니다.

 

 

 

 

 

 

 

비진내항새마을회관입니다.

이곳에서 성시경의 달콤한 목소리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맴버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움을 주었던 곳입니다.

이 자리를 함께하는 저에게도 행복한 시간 입니다.

 

 

 

 

 

신나2저도 비진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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