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맛 복국[졸복국] 봄철보양식추천
통영의맛 복국[졸복국] 봄철보양식추천
통영에서나 맛 볼수있는 복국을 드셔 보셨는지요?
통영에서 많이 잡히는 졸복으로 복국을
끓여 먹으면 봄철 보양식으로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복은 독이 있어 요리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손질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통영에서도 복국이 맛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40대인 친구가 어려서부터 먹었던 복국집인데
오래된 곳으로 전통이 깊은 곳이라네요.
"호동식당"은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시고 직원들도 많은 것으로 보아
매우 바쁜곳인가 봅니다.
지리탕으로 나오는 복국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보양을 돕는 일등공신입니다.
손바닥 반의 크기의 복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양껏 보양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마리 들어 올려 졸복인것을 확인해 봅니다.
요놈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쫄깃하게 씹히며
뼈가 많지않아서 먹기에도 불편하지 않답니다.
콩나물과 미나리,졸복이 어우러져 겨우내 약해진
몸을 보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보기만 하여도 건강이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싱싱한 멸치회 랍니다.
초장과 통깨를 뿌려 버무려 먹으면 새콤하면서
부드럽게 씹혀 목으로 넘어가는 것이
환상의 맛을 자랑 합니다.
이렇게 통톻한 살이 있을 정도면 어느정도 큰놈인듯 합니다.
사진 찍은 각도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복국은 일만원으로 보양식으로 전혀 부담가지 않는
가격 입니다.
이외에 복매운탕과 아구국,복찜,아구수육 등 다양한
매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호시장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여러 방송매체에도
소개된바 있는 맛있는 음식점 이라고 하네요.
강추!!!!
통영의맛 복국[졸복국] 봄철보양식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