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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맛집-여대생들이 좋아하는 곳

영빈사랑 2014. 6. 13. 22:28

경희대 맛집-여대생들이 좋아하는 곳

 

 

 

 

 

 

 

 

 

 

 

경희대 주변에는 먹거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곳 중에서 맛집이라고

불리울만한 곳은 얼마나 있을까요?

오늘은 경희대 근방의 맛집 중에서 여학생들이

특히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우선 여학생들은 어떤 맛집을 좋아할지 생각해 볼까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맛은 당연히 최고라야 되겠죠?

남친과 함께와서 오뭇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을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줄을서서 기다렸다 먹어도

또오고 싶은 감동의 맛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소개할 곳은 손바닥만한 작은 곳 이지만 잊을 수 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있는 초밥 전문점 입니다.

초밥은 여대생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입니다.

 

 

분주한 점심시간이 끝나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스시무라를 찿아왔습니다.

오픈시간까지는 20분 정도가 남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근방을

둘러봅니다.

 

 

길가에 있는 메뉴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죠?

하지만 가격만보고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좋은 재료와 실력있는, 오랜 일식 경력을 가진 실장님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스시무라 초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모양새 빠지게 초밥을 숟가락에 올리고 먹냐고요?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햇는데

막상 먹다보니 저렇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무얼먹을까 망설이다가 결정한것은

모듬초밥 입니다.

모듬초밥에는 초밥 12개와 우동이 서비스로 따라나옵니다.

 

 

친구도 같은 메뉴를 선택 했습니다.

모듬초밥 2인분이 정말 푸짐해 보이죠?

사진만 봐도 행복합니다.

 

 

초밥을 본격적으로 먹기전에 스시무라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경희대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골목 구석탱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약도를

참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요것이 오늘 주문한 모듬초밥(1.5천원) 입니다.

너무 예쁘고 다양한 초밥이 손을대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날이 더워져서인지 우동 대신 냉모밀로 나왔네요^^*

 

 

이곳 에서는 초밥 재료를 냉동으로 사용하는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제맛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의 사용은

기본이겠죠?

 

 

제가 한동안 회전초밥집에 푹 빠져 있었는데

스시무라의 초밥을 먹은 후 부터는 절대 가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만들어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초밥의

특성상 미리 만들어 놓은 회전초밥은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회전초밥집을 가더라도 따로 주문을 해서 먹는답니다.ㅋㅋ

 

 

같은 초밥이지만 스시무라의 초밥은 완전 마약과 같습니다.

이러니 여학생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죠?

정말 만족도 높은 필수 데이트코스로 적합한 곳입니다.

 

 

대학가 하면 소주와 막걸리가 떠오르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술 문화도 많이 바꼈습니다.

초밥에는 뭐니뭐니해도 사케가 최고죠?

한때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던 청하라는 술을 아실겁니다.

그 청하와 유사한 맛이라서 그런지 요즘 여대생들은

사케를 좋아하더라구요^^*

 

 

서비스로 나오는 맛배기 냉모밀 입니다.

 쫄깃한 면도 맛있지만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시원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이렇게 위치도 좋지않고 협소한 매장이 경희대 맛집으로

유명한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있는 저렴하고 양만 많은 초밥집들과는 수준이 다른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가격과 양을 가장먼저 따지지만

여학생들의 성향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양보다는 질을 따진다는 사실!!

스시무라를 필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문자초밥먹으로 가자~~~~~

 

 

 

 

경희대 맛집-여대생들이 좋아하는 곳